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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 숙소 민박 엄마네 펜션 친절하고 깔끔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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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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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양구펜션 가본 강원도 양구숙소는 오롯이스테이인양구로 정했다 꽤나 감성숙소라 양구로 촌캉스 오시는 분들에게도소개할법한 숙소~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황강길193번길 14양구 시내나 시외버스터미널이랑은 좀 멀어서접근성은 크게 좋지 않다주변에 슈퍼나 편의점같은 편의 시설도 없고밥집도 좀 나가야있어서 조용히 쉬기 좋았던 숙소​차로 3분정도 거리에 양구펜션 작은 먹거리타운이 있고,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6,000-7,000원 정도 나옴지도를 따라 올라오다보면 작은 사거리에이런 안내판이 있다예전에는 양구전원펜션이였나보당오롯이 스테이 인 양구모자람 없이 온전하게 머무르다 라는 뜻인가보당오롯이스테이의 101호, 102호, 103호아래 마당쪽에 있는 숙소들이다여기는 내방처럼 통나무인테리어가 아니라고 들었당통나무 감성은 없지만에어비앤비같은 깔끔한 인테리어통나무 감성에 양구펜션 주방과 화장실은사용하기 좋게 리모델링되어있당이런 전원감성~ 너무 좋앙​TV는 넷플릭스 가능했고, 냉장고도 큰게 있어서친구들과 다같이 놀러오기도 좋을 것 같다!다만 내부에 좌식테이블은 없고,의자와 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참고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아늑한 침대가 마련되어있다슈퍼싱글?퀸? 사이즈정도 되는 것 같다집에서 퀸사이즈 쓰는데 그거보다는 조금 양구펜션 작은 느낌​계단위쪽에는 층고가 낮아서 밟고 서기 힘드니 머리를 조심해야한당2층 계단 앞쪽에 아담한 화장대가 있다나는 위에서 잠만 자서 사용은 안했다​2층이 층고가 낮긴 하지만 구석구석 콘센트도 있고,침대를 따라 프레임이 있어서 물건도 놓을 수 있어서 편했다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았당샴푸,바디워시,린스 등 양구펜션 있고 수압도 괜찮았음다만 바닥 배수구에 물이 잘 안내려갔다샤워 끝날때쯤 발바닥이 찰박찰박함​아마 말씀드리면 조치 해주셨을거같은데나는 귀찮아서… 그냥 썼다주인분들이 몹시 친절하니 불편,필요사항은말씀드리면 웬만하면 다 들어주시는 것 같다기본적인 조리도구와 식기구들은 다 준비되어있었다간단하게 라면 끓여먹거나 해도 좋을 것 같고,냉장고도 커서 양구펜션 장봐와서 요리를 해먹기에도 좋아보임!104호와 105호에는 이렇게 작은 테라스가 있다양구 감성숙소다운 모습날씨좋은 날 일행들과 여유롭게 왔다면한번 앉아봤을법함밤되면 조명도 들어온당~​104호와 105호 앞에 개별 바베큐장도 있고하우스로 만들어진 단체 바베큐장도 있다큰 바베큐장은 사용한지 좀 된거같긴 한데,말씀드리면 준비해주실 것 같당!​바베큐를 이용시 양구펜션 최소 한시간전에 말씀 드려야하고,오후 9:30까지 이용가능하다1테이블당 1만원 요금 있음!밤되면 꽤 아늑해지는 다락방사실 출장숙소로 온거라낮에는 좀 엥^_^싶었는데 밤 되니까넘 감성있어서 맘에 들었당이 전원스러운 따뜻함에 마음이 편안했음객실 이용안내, BBQ장 이용안내도 한번씩 읽어보기~​시설이 살짝 노후화가 되어있어서처음엔 조금 불편하지않을까 싶었은데몇시간 양구펜션 있어보니 숙소분위기가넘 따뜻해서 맘에 들었다​특히나 주인분들이 따뜻하고 부탁도 잘 들어주셔서편안하게 묵다왔음~하지만 통나무 인테리어 특성 상나무 사이사이 먼지나, 약간의 벌레들은 어쩔수 없으니신경 많이 쓰이시는 분들은 주의해야할 것 같당!​주변에 군대도 많아서 외박나온 군인들도가족, 친구들과 묵기 좋을 것 같당!​오롯이스테이인양구양구 양구펜션 촌캉스 숙소, 감성숙소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