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으로 로또번호 고등학교 때 살던 아파트 옥상으로 가서 투신 자살했던 친구가 있다.몇 년 전 내 꿈에 로또번호 나타나 숫자를 말해 줬는데 세 개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 일단 적어 놓고 로또를 샀더니 로또번호 걔가 말해 줬던 숫자 중 기억나는 3개가 정확히 일치했었다. 우연히 3개가 맞았을 수도 있지만 로또번호 소름이 끼쳤다.​'혹시나 망자가 본인의 엄마를 찾아 보살펴주길 원하는걸까? 다시 내 꿈에 나타나서 6개의 숫자를 로또번호 다시 말해 주면 잘 기억했다가 망자의 엄마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친구가 가르쳐 준 로또번호)​그로부터 몇년 로또번호 뒤인, 며칠 전..꿈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어떤 핸드폰 번호를 눈 뜨는 그 순간까지 끊임없이 외우게 로또번호 했다.눈을 떴더니 내가 그 번호를 아직도 입에서 중얼거리는 것이었다.이번엔 자신만만했다. 잘 적어놨다가 1등이 많이 로또번호 나온다는 로또가게에 총3번을 들러 그 번호들을 조합해서 2만원어치를 구매했는데...모두 꽝이었다. 이번엔 단 하나의 숫자도 로또번호 맞지않았다..좀 허탈한게 사실이다.​#로또꿈 #친구가가르쳐준로또번호 #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