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다가 포딩 로희가 딸기먹는 사진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대표사진 해놓고 자주 보고싶어서 따로 기록한다.^^​3.11 월 예뻐서 찰칵.목련이 피기 시작했다.엄마 수면양말신고 좋아하는 24개월 로희. 귀요미.​3월 12일 화마리나 엄마들 만남^^리안,도영,현성어머님 스벅에서 얘기하다가, 같이 포딩 분식먹음.저녁. 오랜만에 고추도 넣어 김치찌개 방과후 농구 사진보내주심.3.13 수형부에게 포딩업체 소개받음.은행방문 해외송금아이들 옷삼.​로희 뭐하니. 고개 빼꼼.ㅎㅎ 편의점 벌써 좋아하네.ㅋ로희가 아기때부터 오빠 학원 따라다니느라 고생이 많다. 락희야 로희에게 잘해라. 포딩 엄마한테도 잘하고.ㅎㅎ로희 코피남.ㅠㅠ락희는 새끼발가락이 붓고.ㅠㅠ3.14 목락희 등교하고, 로희 어린이집 바로 데려다주면 좋은데, 로희 어린이집 등원이 9시부터라 시간이 애매하다.내가 락희 데려다주는동안 로희는 남편이 보고있었는데, 출장가서 오늘은 둘 다 데리고 포딩 나옴.어린이집 앞에 주차하고, 책읽으며 시간보내기. 오늘 처음 이렇게 해봤는데, 이방법은 좀 별로여서.. 남편이 못봐주는 경우엔 그냥 다시 집으로 갔다가 나오는걸로 하고있다.회사 명패제작학교에서 친구가 때리고 선생님께 말하지않으면 포켓몬 띠부실을 포딩 주겠다고 했다네..선생님과 상담.​하원. 귀요미 로희로희 사랑 딸기저녁.아이들은 밥차려주고, 나는 참사리순대.사탕 처음 먹어보는 로희. 너무 귀엽다.3.15 금로희 병원인도에서 손님이 오는데, 베지테리안이심.샐러드가게 여러곳 알아보고 갔는데, 엄격한 베지테리안이라서 안드심. ​보수총액 신고함.꽃이 포딩 활짝 피었다.오늘 저녁은 치즈치즈치즈에서 포장해옴.뇨끼와 치킨샐러드.둘다 다 잘먹음.맛있는 음식 먹을수 있는것도 감사한데, 매번 잘 챙겨주셔서 뭐라도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근데 음식이나 재료를 가게에 드리기는 좀 그래서, 두리번두리번 포딩 거리다 바샤커피 선물로 들어온게 많아서 가져다드림.가게에서 커피도 이미 판매하고 있어서 망설였는데, 이걸 쓰시진 않으실거니까.ㅎㅎ항상 맛있게 먹고있어요! 감사합니다! 3.16 토오늘은 키즈룸에서 놀기.오빠를 찾아라로희 낮잠시간동안 부루마불.입주민카페에서 피아노삼.득템이라고 생각함.^^정리하면서도 하루하루가 바빴구나 포딩 싶다. 다들 이정도는 바쁜가.ㅋㅋ 별일없는데 애들따라다니다보면 일하다보면 운전하다보면 하루가 훅 지나가고 계절이 훅 지나가고 이렇게 11월이 되고 일년이 지나가나봐. 이러가 훅 늙게될까봐 무섭다. 그냥 지금 이대로 이나이가 좋은데.​​